전체86 [오사카맛집] 하루코마(春駒) 스시 오사카 맛집 하루코마(春駒) 스시 일본하면 역시 맛있는 먹거리로가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가장 일본스러운 음식을 꼽자면 스시겠죠.. 특히 전 스시를 좋아해서 오사카갔을때 가장 먼저 검색하고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이 스시 맛집입니다. 제가 가 본 곳은 하루코마(春駒) 라는 맛집이었는데요, 후기들도 좋고 위치도 주택박물관 근처라서 가봤습니다. [하루코마 위치] 위 그림에서 위에 빨간네모가 덴진바시지로쿠초메 지하철역인데요.. 12번출구로 나오신후 코너 돌아서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지붕있는 시장상점가 길이 나오는데, 쭉 따라 내려가시다보면 나옵니다. 사실 찾을 것도 없이 그냥 지나가다가 줄이 엄청 길은 곳 보고 저긴 뭐지? 하고 가보면 거기가 맞을겁니다. ㅋㅋ A표시가 본점이고, B표시는 분점입니다. 분점이 줄도 .. 2016. 7. 3. 리코 gr(2) VS 후지 x70 세기의 난제 2부 앞 전 포스팅에서 기능적인 비교를 마치고, 이제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비교를 해보고자 합니다. 주의) 여기부턴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일단, 카메라의 조작성을 비교해보자면, 리코gr은 리볼버건처럼 한 손만으로도 조작을 끝낼 수 있도록 조리개 조절링 조차도 오른손 검지로 돌릴 수 있는 위치에 만들어놨습니다. 작동방식 : [꺼내기 ▶ on ▶ 조리개조절 ▶ shot ▶ off ▶ 넣기] (물론 찍는 순간엔 손떨림 감소를 위해 양손을 쓰는게 좋죠) 후지 x70은 비비탄 수동권총처럼 왼손도 거들어 줘야만 하며, 개인적으로는 렌즈캡을 꼈다뺏다해야는게 은근 귀찮습니다. 빼고 다니자니 잃어버릴꺼 같고... 작동방식 : [꺼내기 ▶ 렌즈캡벗기기 ▶ on ▶ 왼손으로 조리개 조절 ▶ shot ▶ off ▶ 렌즈캡.. 2016. 7. 1. 리코 gr(2) VS 후지 x70 세기의 난제 1부 세기의 난제.. 짜장이냐 짬뽕이냐? 리코 gr이냐 후지 x70이냐? 이 둘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제 글이 참고할만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카알못으로 카메라세계에 처음 발을 딛었을때, 처음 구매결정을한 리코gr을 선택하게된 기준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화소수는 스마트폰 및 PC에서 화질감소 안될정도면 된다. (화소수가 높을수록 화질이 좋아지는건 아님) 2. 일상에서도 들고 다닐수 있을만큼 가벼운게 좋다. 3. 사실적인 색감보다 감성적인 필름느낌의 결과물을 선호한다. 4. 뷰파인더가 없는대신 크기가 그만큼 작아지는게 낫다. 5. 액정틸트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큰 상관없다. (어짜피 셀카는 핸드폰 자동보정으로 찍어야 잘 나온다) 6. 렌즈교환을 하면서 찍기 귀찮고, 추가 렌즈구매에 투자할 맘은.. 2016. 7. 1. 전천후 디카 파나소닉 DMC-LX100 전전후 디카 파나소닉 DMC-LX100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예전에 보급형 DSLR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여행이나 나들이 갈때는 항상 lx100 하나만 가방에 챙기게 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일단 부담없는 크기와 풍경과 인물을 아우르는 충분한 화각변경 및 줌거리(24mm-75mm), 4k영상녹화, 빠른 af, 어두운 실내사진도 소화하는 밝은 조리개 (F1.7), 성능좋은 라이카 렌즈 장착, wifi 원격촬영, 선명한 전자식뷰파인더 그리고 세련된 외관.. 생각나는 장점을 적다보니 엄청 길어졌어요. 역시 못찍는 사진이 별로 없을 것 같은 전천후 디카입니다. 그리고 붙박이렌즈 구조상 먼지가 들어가면 제거가 힘든 단점이 있는데, lx100은 자동개폐캡을(별매) 달아놓으면 이 부분의 걱정이 상당히 줄어.. 2016. 6. 2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다음